Climate Insight18 [Climate Insight] "탄소 보고서가 재무제표만큼 중요해진다" ISSB 공시 표준과 기후 금융의 미래 [Climate Insight] "탄소 보고서가 재무제표만큼 중요해진다" ISSB 공시 표준과 기후 금융의 미래그동안 기업마다 제각각이었던 ESG 보고 기준이 하나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바로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발표한 글로벌 공시 표준 때문입니다.이제 기후 리스크는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투자자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재무적 정보'가 되었습니다. ISSB가 요구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분석합니다.1. ISSB(IFRS S1, S2) 공시의 핵심핵심은 '지속가능성'을 '재무 정보'와 결합하는 것입니다.IFRS S1 (일반 요구사항): 기업의 가치 사슬 전체에서 발생하는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과 기회 정보를 공시해야 합니다.IFRS S2 (기후 관련 공시): 물리적 위험(기상이변)과 .. 2026. 1. 11. [Climate Insight] 우리 회사는 어떤 재생에너지를 사야 할까? PPA vs REC vs 녹색프리미엄 총정리 [Climate Insight] 우리 회사는 어떤 재생에너지를 사야 할까? PPA vs REC vs 녹색프리미엄 총정리글로벌 RE100 캠페인 참여나 공급망 탄소 관리 요구가 거세지면서,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여러 가지이며, 각 방식의 특징은 매우 다릅니다.비용 효율성과 감축 인정의 실효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실무자를 위해, 재생에너지 조달의 핵심 방식 3가지를 비교 분석해 드립니다.1.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별 특징직접/제3자 PPA (Power Purchase Agreement):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이 직접 전력 구매 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장기적인 가격 안정성이 높고 '추가성(Additionality)'을 인정받기.. 2026. 1. 10. [Climate Insight] 친환경 전환의 대가,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과 기업의 비용 리스크 [Climate Insight] 친환경 전환의 대가,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과 기업의 비용 리스크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이 반드시 장밋빛인 것은 아닙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급등의 배후로 지목되는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 때문입니다.친환경(Gree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 이 현상이 왜 발생하며, 기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분석합니다.1. 그린플레이션의 발생 원인친환경 정책이 강화될수록 역설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핵심 광물 수요 폭증: 전기차, 태양광 패널 등에 필수적인 구리, 리튬, 니켈 등의 수요는 느는 반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급등합니다.탄소 비용의 전가: 탄소세 도입이나 배출권 .. 2026. 1. 9. [Climate Insight] 제품의 탄소 발자국, '요람에서 무덤까지' 추적하는 LCA(전 과정 평가)란? [Climate Insight] 제품의 탄소 발자국, '요람에서 무덤까지' 추적하는 LCA(전 과정 평가)란?최근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제품당 탄소 배출량(Carbon Footprint) 데이터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으셨나요? 이때 등장하는 핵심 개념이 바로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입니다.이제 기업은 우리 공장 안에서 발생하는 배출량(Scope 1, 2)을 넘어, 제품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숫자로 증명해야 합니다. LCA가 무엇인지 실무적 관점에서 정리해 드립니다.1. LCA(전 과정 평가)의 정의제품의 원료 채취, 제조, 유통, 사용, 그리고 폐기(재활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Cradle-to-Grave)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 2026. 1. 8. [Climate Insight] 우리 회사 밖의 탄소까지 책임져라? Scope 3 배출량의 정체와 공시 의무화 [Climate Insight] 우리 회사 밖의 탄소까지 책임져라? Scope 3 배출량의 정체와 공시 의무화이제 '우리 공장에서 굴뚝 연기 안 나니까 괜찮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공시 표준인 ISSB와 EU의 CSRD가 기업의 직접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배출량인 **'스코프 3(Scope 3)'** 공시를 요구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ESG 담당자를 밤잠 설치게 만드는 Scope 3가 정확히 무엇인지, 왜 지금 준비해야 하는지 핵심을 분석합니다.1. Scope 1, 2, 3 차이점 한눈에 보기온실가스 배출은 발생 원천에 따라 세 가지 범위(Scope)로 나뉩니다.Scope 1 (직접 배출): 회사 소유의 시설이나 차량에서 직접 태우는 연료(휘발유, LNG 등)에 의한 배출Sco.. 2026. 1. 6. [Climate Insight] 2026년 본격 시행!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핵심 요약 및 대응 전략 [Climate Insight] 2026년 본격 시행!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핵심 요약 및 대응 전략유럽으로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등을 수출하는 기업들에게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때문입니다. 2025년까지의 전환 기간이 끝나고, 2026년부터는 실제 '탄소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CBAM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기업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실무 관점에서 핵심만 짚어드립니다.1.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이란?탄소 배출 규제가 느슨한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을 EU로 수입할 때, 해당 제품의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탄소 관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대상 품목: .. 2026. 1. 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